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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목) 저녁 6시 광주 특집으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 소유, EXID,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등의 무대가 공개된다.
'청량 섹시'를 보여줄 아스트로는 '니가 불어와'와 'Must have love(머스트 해브 러브)'로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는 누 디스코 계열의 모던한 브리티시 팝 장르의 곡으로 바람처럼 불어온 사랑에 본능적으로 빠지게 된 소년들의 설레는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또 EXID는 간결한 드럼과 베이스라인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끌고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띤 타이틀곡 '덜덜덜'을, 몬스타엑스는 특유의 힙합 느낌을 살린 어반 펑크 스타일의 곡 'DRAMARAMA'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러블리즈, 펜타곤, KARD, 빅톤, Fromis_9, 사무엘, 김영근, 더보이즈, 인투잇, 버스터즈, 소울라티도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