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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씨엘이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또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려는 의지를 담고 씨엘 특유의 감성적이며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오혁도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씨엘은 지난해 8월 첫 오피셜 싱글 'LIFTED'를 공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THE HOT 10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씨엘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중생활'은 톱 뮤지션들의 무대 안팎 일상을 조명하는 새 음악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
씨엘의 진심을 담은 신곡 어쿠스틱 라이브는 오늘(21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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