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하나로 연 1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뷰티 한류'를 개척한 데 이어 화장품 정량 사용이라는 기치의 '알약크림'으로 전세계 뷰티시장 공략에 나선 닥터 글로덤의 박철홍 대표가 JTBC의 신개념 트렌드 쇼 '신상을 털어라 - 라이징 클럽'에서 뷰티 시장 개척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신상을 털어라- 라이징 클럽'은 각 분야 최고수들의 성장과정과 그들이 창조하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가치와 트렌드들을 색다른 해석과 기발한 발상으로 조명하는 신개념 방송. 이중에서도 '우아한 TV' 코너는 성공한 고수들의 일상의 '일거수 일투족'을 셀카 형식으로 추적하는데, 이번 주 23일(토) 방송에서는 '뷰티 한류'의 프론티어로 불리는 박철홍 대표의 '뷰티 시장' 개척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무엇보다도 서울대 피부과 전문의 54명이 제품 개발에 참여하여 여드름,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개선해주는 메디컬 화장품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서, 신제품 출시 한 달만에 중국에 900만 달러를 수출한 닥터 글로덤의 노하우와 경영전략 등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철홍 대표가 단지 화장품 사업가로서뿐만 아니라 올바른 화장문화를 선도하려는 목표 아래 '화장품 정량 사용'을 주장해온 그의 '뷰티 철학' 역시 흥미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닥터 글로덤 신화를 낳게 한 '알약 크림'이 바로 화장품 정량 사용을 위해 개발한 제품인데, 유럽 표준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이 제품들이 국내시장에 앞서 해외 뷰티 시장에서 먼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현재 닥터 글로덤 '알약 크림'은 홍콩과 중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속된 말로 '난리'가 난 상태. 이러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협의 등을 위해 1년이면 200일 이상을 해외에 체류해야 하는 박철홍 대표의 24시를 담아내는 것 역시 이번 방송의 주요 내용이다. 특히 중국 항저우의 최대 이커머스 회사와 중요한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출장길에 오르는 모습, 출장 중에도 트렌드를 읽기 위해 시장조사까지 직접 다니는 모습, 그리고 커다란 계약을 앞두고 7시간여 동안 계속되는 회의하는 모습 등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진다.
이외에도 닥터 글로덤의 투자자이자 전속모델인 빅뱅 승리와의 스킨십을 보장해주겠다며 유머 넘치는 화술로 마케팅 협상을 이끌어가는 박 대표의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진다. 23일(토) 오전 9시 방송. sisyph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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