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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유닛'의 남자 래퍼 최강자는 누구일까?
준은 1차 부트 평가에서 파워풀한 랩과 능숙한 호응 유도로 관객들을 절로 무대에 빠져들게 만들어 당당히 슈퍼 부트를 차지했다. 칸토는 과거 랩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센스 넘치는 가사와 카리스마 있는 래핑으로 주목받았으며 매력적인 저음을 보유한 희도는 각종 랩 메이킹을 한 경력으로 기대를 모으는 참가자.
이처럼 남다른 이력을 가진 3인의 승부가 궁금해지면서 '더유닛'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이들 모두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당당한 랩 실력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현장의 열기를 후끈 달궜다는 후문.
한편, 오늘(9일) 밤 10시 45분에 13, 14회로 찾아올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선 보컬, 랩 부문의 포지션 평가를 비롯해 대망의 첫 번째 발표식이 이어진다. 과연 남자 참가자들 중 랩 최강자는 누구일지, 발표식에서 공개될 1~9위의 주인공은 누가 차지하게 될지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