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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2월 극장가의 첫 흥행 포문을 열 영화 '강철비'가 개봉 전 주말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점령하기 시작했다. 예비 관객들이 '강철비'를 12월에 관람할 첫 한국 영화로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영화 속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와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의 꿀케미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채워주기에 충분했다. 영화의 일부만 공개 됐음에도 두 배우의 탄탄한 케미스트리가 느껴져 좋았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한국 영화 사상 최초의 남-북 핵전쟁 시나리오를 스크린에 옮긴 것 만으로도 '강철비'는 올 겨울 필람 영화 반열에 올랐다.
한편 '강철비'는 이동진 평론가의 호평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12월 11일(월) 언론 배급 시사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입소문 열풍을 예고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는 오는 12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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