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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유닛' 이수지와 대원은 최종 결과에서도 상위권 9인에 안착할 수 있을까?
11등에서 9등으로 두 계단 오른 이수지는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수많은 여자 참가자들 중 단연 눈에 띄었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등장하는 순간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이수지는 얼굴처럼 고운 마음씨까지 완벽 그 자체. 한 번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없는 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가고 있다.
대원 또한 팬들의 응원 속에 13등에서 4등 오른 9등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우주 최강 아이돌 유닛이 되기 위한 첫 관문인 뮤직비디오 주인공 미션에서 춤을 춰본 경력이 없는 팀원들을 이끌며 호감 캐릭터에 등극,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순위 상승을 이뤄낸 것.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늘(9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며 폭발적인 참여 속에 마감된 1차 국민 유닛 투표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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