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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유미와 현우의 설렘 가득한 첫 키스신 현장이 공개돼 심쿵 주의보가 발동됐다.
이와 관련 사진 속 하도나는 정신이 쏙 빠진 듯 충격을 받고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설도현(강지섭)과 범우의 적극적인 대시에도 불구하고 첫 사랑을 해본 적 없는 도나는 이 감정이 사랑인지 아닌지 헷갈려하는 상황이여서 이번 범우와 첫 키스가 그녀에게 어떤 감정의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자신만의 매력을 십분 발산하고 있는 현우와 정유미의 '달콤 케미'가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한껏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칼바람이 몰아치는 심야에 키스신 촬영을 마친 제작진은 "설도현과 범우, 하도나의 삼각 로맨스가 오늘 방송에서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늘 소년 같은 미소로 부드러운 면모만 강조됐던 범우가 박력있는 남자로 하도나에게 새롭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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