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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혼자' 전현무가 테니스 능력자로 등극했다.
올 화이트로 갖춰 입은 뒤 거울을 본 전현무는 만족한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전현무는 헨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테니스장에 도착한 헨리는 초강력 서브 시범을 선보였고, 전현무는 그의 실력에 감탄했다.
헨리는 전현무의 포핸드와 백핸드 자세를 교정해주고 서브를 알려주는 등 강습을 시작했다.
자신감을 얻은 전현무는 헨리와 10점 내기를 했고, 예상외로 전현무의 승리였다.
MC들은 "23위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헨리는 "너무 오랜만에 했다. 옛날에는 진짜 잘했다"며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전현무의 집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샤워를 마친 헨리에게 옷을 건넸고, 헨리는 다소 난해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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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시언과 비는 식사를 마친 뒤 노래방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비의 '널 붙잡을 노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러나 등곡 오싹한 이시언의 가성에 결국 비가 마이크를 잡았다.
비의 노래가 시작되자 박나래와 한혜진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때 이시언은 "자신있다"며 동방신기 노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조용필 선배님 목소리 났지?"라며 급하게 노래를 꺼 웃음을 안겼다.
특히 비와 이시언은 박진영의 '날 떠지마'를 부르며 의외로 잘맞는 호흡을 선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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