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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추신수가 경기장으로 직접 관전 온 가족들 앞에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MLB VIP룸에서 관전한 아이들은 미리 준비된 맛있는 음식들의 매력이 흠뻑 빠졌다. 심지어 먹방에 빠진 나머지 아빠 경기는 뒷전. TV로 중계중인 풋볼 경기를 더 집중해서 보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추신수는 가족들이 보고 있다는 책임감 때문인지 출발부터 순조로웠고, 2점 짜리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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