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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소연, 조연우, 심혜진이 아이들을 위해 해외 빈곤국을 찾는다.
특히 평소에도 봉사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기부와 나눔 활동에 참여해 온 배우 이소연, 조연우, 심혜진 세 스타들이 참여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마음에 또 한 번 훈훈함을 전하고 있으며 'MBC 좋은친구들'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최근 '죽어야 사는 남자'로 세련되고 도도한 모습을 보여준 이소연은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으로 서울특별시장상까지 수여받은 선행천사. 필리핀, 캄보디아 봉사 활동과 성금 기부를 위해 소연데이케어센터까지 설립하며 아동 복지에 특히 힘써왔기에 우간다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떠난 그녀의 행보는 이번 프로그램의 의미를 한층 빛내고 있다.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고 있는 대표 여배우 심혜진은 수차례 봉사 활동을 진행해온 것에 이어 'MBC와 좋은친구들'과 함께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아동노동으로 얼룩진 현장을 안방극장에 생생히 전할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랑의 온기를 나눈 뜻깊은 시간을 전달할 예정이다.
'MBC와 좋은친구들'은 MBC 창사 56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29일부터 3일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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