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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새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45년 생애 첫 자유여행을 떠나는 김생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김생민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지하철 역 표지판 앞에서 셀카를 찍는 것은 물론, "여행은 부딪히는 것"이라는 정준영의 조언에 현지인에게 한국어로 말을 거는 등 부딪히며 도전하는 여행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놓쳐서는 안될 '공짜'를 위해 자신의 몸만한 캐리어를 들고 빗길을 달리는 김생민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김생민이 첫번째 짠내투어 설계자로 나선다. 폭풍우가 쏟아져도 계획한 무료 투어를 진행하고, 최저가는 귀신같이 잡아내는 김생민 덕분에 '그레잇'한 여행이 가능했다. 초저가라고 퀄리티를 의심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김생민은 최저비용으로 최고만족을 이끌어 낸 여행 설계자였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가성비甲 럭셔리 여행 tvN '짠내투어'는 25일(토) 밤 10시 20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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