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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승훈의 뮤즈'로 유명세를 치른 신예 로시(Rothy)가 배우 추자현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로시는 신승훈과 녹음하던 중 추자현-우효광이 녹음실을 방문, 우연한 만남을 갖고 평소 추자현의 팬임을 고백했다
로시와 추자현의 깜짝 만남은 SBS '동상이몽'을 통한 추우부부의 듀엣송 작업을 위해 신승훈을 찾으면서 이뤄졌다. 실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도 로시가 깜짝 등장, 청순한 외모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더욱이 3년이 넘는 연습 기간 동안 신승훈의 집중 트레이닝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거물급 신예로 주목받으며, 벌써부터 차세대 여성 솔로 대표 아티스트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로시는 데뷔곡 'Stars'로 숱한 화제 속에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가운데, 내년 1월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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