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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중식의 대가 이연복이 패키지에서 스시 요리에 도전했다.
그러나 그런 멤버들 사이에서 단연 발군의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연복 셰프. 중식의 대가로 불리는 그이지만 초밥 만들기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요리실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시범을 보자마자 감각적으로 따라하는 이연복의 모습을 본 스시스쿨 선생님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결국 '초밥 마스터'인 교장 선생님이 등장, 요리 수료증을 직접 전달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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