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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꽃남 셰프 김하성 역으로 출연 중인 차인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라는 꿈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자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배우 차인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U'의 차인하로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이 묻어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차인하가 연기한 김하성은 미국 명문 요리학교를 졸업해 온정선 역의 양세종 요리가 마음에 들어 굿스프에 들어오게 된 해외파 출신 요리사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까칠하면서도 요리에서는 열정적인 꽃미남 쉐프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차인하 출연의 '사랑의 온도'는 금일 밤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4회 연속 편성 후 40회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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