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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예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미주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데뷔곡인 팡파레부터 부르릉 쉽다 오솔레미오 등 이제까지의 활동 곡은 물론, 케이오(K.O.) 정글게임 나랑 놀자 등 수록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SF9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신선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SF9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다양한 토크와 게임, 랜덤 플레이 댄스, 미국의 아이돌 스타 오스틴 마혼의 더티 워크(Dirty Work) 커버 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공연장을 찾은 현지 팬들을 즐겁게 했다.
미주 팬미팅 투어를 마친 SF9은 지난 10월 국내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을 발표하고 오솔레미오로 활동 중이다. 리드미컬한 라틴팝 오솔레미오는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인기를 얻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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