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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핀란드 3人, 첫 여행지 박물관…"세종, 가장 유명한 왕"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21:1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 역사 속 유명한 왕으로 '세종대왕'을 언급했다.

16일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어서와')에서는 핀란드인 페트리 칼리올라와 그 친구들인 순박한 청년 빌레, 록매니아 겸 포켓몬 덕후 사미, 먹방 거요미 빌푸가 출연했다.

핀란드 친구들이 고른 첫 여행지는 국립중앙박물관이었다. 이들은 "북한 미사일보다 한국 지하철이 더 두렵다"며 서울의 복잡함을 두려워하면서도, "한국 박물관에 가보고 싶다"며 역사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빌푸는 "한국 역사를 잘 모르니까 배워보려고 박물관에 먼저 가는 것"이라면서 "세종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왕이다. 과학과 발명에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유명 역사게임을 통해 세종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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