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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해♥"…유상무, 여친 김연지와 '럽스타그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12:2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맨 유상무가 여자친구인 작곡가 김연지와의 '럽스타그램'으로 행복을 만끽했다.

유상무는 16일 자신의 SNS에 "울 얀디 이쁘게 엄청 잘 나왔네, 이쁘다 아름답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이 바다에 오고 싶었어. 함께 보니까 좋다. 늘 감사해"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상무는 해변의 가로등에서 여자친구 김연지를 꼭 끌어안는가 하면, 해변에서 여자친구의 후드를 붙들고 함빡 미소를 짓기도 했다. 두 사람의 꿀케미가 돋보인다.

유상무는 지난 6일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등을 함께 작업하며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상무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SNS에 김연지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왔다.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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