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부암동복수자들'에서도 배우 이요원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이요원은 극 초반 차가운 표정과는 다르게 허술하고 소심한 복수를 펼치는 '김정혜'를 통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롭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이요원은 극이 절정으로 향해 갈수록 '복자클럽'과 함께 속 시원한 복수를 펼치며 당당하고 능동적으로 변해가는 '김정혜'라는 캐릭터를 한층 매력적으로 표현해냈다.
화제의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이 종영까지 한 회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이요원이 마지막 회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