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신정환이 탁재훈, 지상렬, 김성수, 김상혁 등 오랜 지인들과 함께 MT를 떠난다. 오늘(16일, 목) 밤 11시 방송.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상혁이 "이혼한 사람 접어"라고 하자 탁재훈이 "이혼한 게 죄냐"며 발끈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또 "은행 빚 있는 사람 접으라"는 말에 "제 2 금융권은 되는 거냐", "개인 대 개인은 되냐"는 질문이 쏟아져 폭소를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번에 모인 열한 명이 서로 오랜 지인 사이다 보니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가감 없는 토크가 펼쳐졌다"며 "역대급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진 MT 현장이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