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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사무엘(Samuel)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첫 정규앨범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캔디(CANDY)'는 1990년대를 풍미한 뉴잭스윙 장르 기반의 편곡과 프로듀서 이현도(D.O)의 'Talkbox' 참여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사무엘의 풋풋한 소년미를 접할 수 있는 곡이다.
이 밖에도 사무엘의 데뷔 미니앨범 인트로곡 '보석함(Jewel Box)'과 타이틀곡 '식스틴(Feat. 창모)(REMIX)'을 비롯해 'Never Let U Down', 'LOVE LOVE LOVE', 'Paradise', '끌려(Crush on you)', '찬란하게', '가면놀이(Feat. Maboos)', 'Dream'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10개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한편, 사무엘은 오늘 오후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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