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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은 컴백 후 첫 1위를 거머쥔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당당히 정상을 차지했으며,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서는 11월 2주차(11월6일~12일) 주간 해외음악앨범 차트에서 2위와 전체 주간 앨범 차트 5위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으며 국내외 팬덤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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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내에서도 한터차트 실시간부터 일간 및 주간 음반차트 1위 석권, 초동 판매량 21만 5669장(한터차트 기준)으로 돌파했으며 자신들의 앨범 초동 판매량을 경신하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 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로서 세븐틴의 위상을 증명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차트까지 휩쓸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세븐틴은 1위 후 영상을 통해 "이 모든 것들은 캐럿(세븐틴 공식 팬클럽 명) 여러분 덕분이다. 정말 감사 드린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 앨범 '틴, 에이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세븐틴은 타이틀곡 '박수'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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