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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주니어-D&E가 세계적인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홍콩판 커버를 장식했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일 발행된 '에스콰이어 홍콩' 11월의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한류 제왕'다운 면모를 입증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동해와 은혁 역시 "군 생활에서 가장 잊을 수 없던 것은 매일 밤 취침 시간이었다. 군에서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도전과 같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 하는데, 그렇기에 혼자 있을 수 있는 밤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는 진솔한 인터뷰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로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