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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생술집'에 풍성한 입담과 상상초월 먹방이 펼쳐진다.
특히 오랜만에 '인생술집'을 방문한 김준현이 반가움을 더한다. MC로 마지막 인사를 하며 꼭 다시 '인생술집'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그는 "오늘은 손님으로 온 만큼 마음껏 먹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뚱뚱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여분 바지를 따로 챙기는 이유, 중량 제한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야 했던 웃픈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게 전하는 것. 네 사람의 풍성한 입담과 먹방은 오늘(2일, 목) '인생술집'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