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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세계적 댄스팀 저스트절크, 역대급 퍼포먼스 펼친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11-02 13:34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대한민국 댄스팀 저스트 절크(JUST JERK CREW)의 공연이 '2017 Asia Artist Awards'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는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참석을 확정한 저스트 절크(JUST JERK CREW)는 팀 이름처럼 춤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모인 얼반 댄스팀으로 Young-J(성영재), J-HO(최준호), S.ONE(배서원), M.Joon(맹한준), Yehwan Kim(김예환), Gyuhong(황규홍), Nickson(Lai Wai Yuen), Yoonyoung(곽윤영), U-JIN(이유진), Minsoo(윤민수), Thiscase(이경우), Leejung(이이정), Jiyoung(박지영)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힙합 댄스 경연대회 '바디락 2016(BODY ROCK 2016)'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붉은 곤룡포 의상과 신라 화랑을 연상케 하는 모습은 한국인의 열정과 비장함을 그대로 전달했으며, 한국적인 미와 서양의 힙합을 절묘하게 혼합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 그들의 소름 돋는 칼군무와 폭발적인 에너지는 전 세계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최근 미국의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시즌 12에 출연해 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첫 무대에선 보는 이들의 넋을 빠지게 만드는 강렬함을 선사, 심사위원과 현장의 관중들 모두 기립박수를 보냈을 정도이다. '바디락 2016(BODY ROCK 2016)'의 1위를 차지한 무대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750만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무대 영상 또한 조회수 350만을 넘어서고 있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저스트 절크(JUST JERK CREW)는 올해 제 2회를 맞은 'AAA'에 함께해 시상식을 발칵 뒤집을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AAA'를 향한 기대감은 한층 고조되고 있으며 글로벌 스타들과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최강 댄스팀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업그레이드 된 규모로 돌아온 올해 'AAA'는 별들의 축제를 완성할 가수, 배우 라인업이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공정한 시상을 위해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신뢰도까지 높이고 있다.

'2017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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