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수주가 '택시' 출연 소감을 밝혔다.
2일 수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너무 좋으신 영자언니 & 만석오빠 덕분에 정신없이 유럽 패션위크 돌던 중, 고향인 캘리포니아에 잠깐 들러서 즐겁게 얘기 하고 왔습니다"라며 "저희 부모님도 초청 해 주셔서 간만에 얼굴 보고 힐링 했어요. 다들 너무 감사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수주는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LA 특집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수주는 모델 데뷔와 수입, 연인과 화려한 인맥들을 숨김없이 공개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수주는 현재 세계 4대 컬렉션을 종횡무진하며 동양 모델들 중 가장 핫한 인물로 패션계의 한 획을 긋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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