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데뷔 무산' 이수현, 수척해진 근황…"모두 행복했으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1-02 08:4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근 걸그룹 데이데이 데뷔가 무산된 '프로듀스101' 이수현이 한결 수척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수현은 1일 자신의 SNS에 "벌써 11월이네요! 모두 행복이 가득한 11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현은 가을빛 가득한 풍경을 배경으로 미소짓고 있다. 하지만 통통한 볼살이 매력으로 꼽혔던 이수현답지 않게 수척해진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수현은 K팝스타 출신 전민주를 비롯한 멤버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데이데이로 데뷔를 준비했지만, 지난달 21일 소속사 측은 데이데이의 데뷔 무산 및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이수현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축구토토 승무패 적중, NBA 필살픽 다수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