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월드클래스 톱모델 수주가 출연해 4주간 LA특집으로 꾸며진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수주는 현재 세계 4대 컬렉션을 종횡무진하며 동양 모델들 중 가장 핫한 인물로 패션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인물. 특히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가 사랑하는 모델이라고.
수주는 "대학교 졸업할 때 쯤에 센프란 시스코에 자주 놀러갔다. 빈티지 샵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데, 어떤 언니가 키가 크다면서 말을 시키더라. 알고보니 모델 스카웃트 하시는 분이었다. 모델일에 관심 있으면 연락하라고 해서, 연락을 했다"고 모델에 데뷔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