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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정준영, 故 김주혁 빈소 못 찾는 이유…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01 15:11 | 최종수정 2017-11-01 15:12



故 김주혁의 빈소에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박2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준영이 빈소에 보이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故 김주혁의 빈소가 마련되면서 그가 생전 활약했던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유호진 PD와 출연진은 함께 김주혁의 빈소를 찾아 늦게까지 빈소를 지켰으며, 데프콘은 오열하며 빈소에 들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준영의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여러 매체를 통해 "정준영은 현재 정글에 가 있다. 휴대전화도 없고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일요일(5일) 입국한다"라고 밝혔다.

정준영은 김주혁의 사망 전날인 지난달 29일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 녹화를 위해 해외로 떠났다고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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