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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뮤지, 11월 깜짝 컴백…오는 4일 '신도림' 공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1-01 08:3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듀서이자 그룹 UV 멤버 뮤지가 깜짝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오늘(1일) 뮤지사운드 측은 "뮤지가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신도림'을 공개한다. 이는 지난 9월 발매한 '걔 소리야(Feat. 한해, 황승언)' 이후 두 번째 싱글 앨범"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뮤지는 지난 앨범 '걔 소리야(Feat. 한해, 황승언)' 때와는 180도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압도적인 카리스마까지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는 "이번 정규 앨범에 퓨쳐 사운드의 신예 Randyachtz와 인디에서 떠오르고 있는 뮤지션 XQ가 많은 음악을 같이 프로듀싱 했다"며 "신곡 '신도림'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도 음악적인 부문 외에 화려한 피처링 군단이 참여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뮤지. 뮤지는 오늘(1일) 뮤지사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신도림'의 첫 번째 티저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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