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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이등병 생활을 시작했다. .
6주간의 훈련소 시절에도 택연은 중대장훈련병으로서 부대를 통솔해왔으며, 군사기초훈련 점수가 높았던 점을 인정 받아 조교로 차출됐다는 전언이다.
앞서 그는 지난 9월 4일 가족과 2PM 멤버들의 배웅 속에 조용하게 현역으로 입대했다. 특히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남자로서 의무를 다하고자 입대했고,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판정을 받아내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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