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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7년 마블의 최고의 메인 이벤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2주 연속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가뿐히 250만 관객을 돌파, 폭발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르: 라그나로크'는 로튼 토마토에서도 신선도 96%를 기록해 '아이언맨3',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을 제치고 마블 영화 최상위 호평 지수를 유지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러한 호평에 힘 입어 '토르: 라그나로크'는 최대 영화 시장인 미국, 중국 개봉 전 이미 전세계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흥행 돌풍에 이어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2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쟁쟁한 신작 한국 영화 속 독보적 원탑 외화로 개봉 2주차 극장가 장악에 나선 '토르: 라그나로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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