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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출연자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SBS '사랑의 온도'의 서현진과 양세종이 1위, 2위에 올랐으며 김재욱도 4계단 올라 8위를 차지했다. 4주 연속 TV화제성 1위를 지켜오던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제치고 사랑의 온도가 1위를 차지하는데 주연 배우 세 명의 인기가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주었다 .
KBS2 '고백부부'를 TV화제성 3위로 이끈 장나라가 지난 주 대비 3계단 상승하여 3위를 차지했으며 함께 출연한 손호준과 장기용 또한 각각 7위와 10위에 올랐다. '고백부부'와 함께 화제성 상승세를 타고 있는 KBS2 '황금빛 내인생'의 신혜선이 4위에 올랐으며 파트너 박시후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부문에서는 SBS '런닝맨'에서 활약한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S2 '더 유닛'은 태민(4위), 현아(9위), 황치열(10위)이 이름을 올렸고 JTBC '믹스나인'은 양현석만 홀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시즌2가 시작된 tvN '알쓸신잡'은 5명의 멤버 유시민(3위), 유현준(5위), 유희열(6위), 장동선(7위), 황교익(8위) 모두 10위권 내에 들어오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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