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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 친구들과 럭키가 함께 양평으로 향했다.
인도 친구들과 럭키는 양평으로 향하는 도중 차 밖의 광경을 보며 "너무 좋다", "여기 정말 아름다워"라고 말했고 도심을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평에 도착한 럭키는 친구들에게 생소한 음식인 '장어'를 추천했다. 장어를 본 친구들은 "난 미끄러운 게 싫어", "뱀 같아"라며 두려움을 느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럭키는 장어를 한국의 보양식이라 설명하며 한마디를 덧붙였고 이를 들은 친구들은 장어에 대한 눈빛이 달라지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럭키가 추천한 보양식 장어를 마주한 친구들의 다이나믹한 스토리는 2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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