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메소드'가 다음 스토리펀딩 100% 달성은 물론 CGV 무비핫딜을 전회차 성공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람욕구를 확인시켰다. 벌써부터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메소드'는 배우 '재하'와 스타 '영우'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 방은진 감독 신작으로 박성웅이 완벽한 무대를 위해 자신을 버리는 메소드 배우 '재하'로, 윤승아가 재능 있는 아티스트이자 '재하'의 오랜 연인 '희원'으로, 오승훈이 연기를 위해 자신을 던지는 아이돌 스타 '영우'로 변신해 셀럽, 언론, 관객들의 호평 속 추천 열풍을 시작했다. 이를 입증하듯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영화 팬들의 관심을 얻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감독, 배우와 직접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인 시네마톡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고 소시민 워크와 함께 진행한 다음 스토리펀딩 역시 펀딩 종료 전 이미 100% 목표 후원액을 넘어서며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개봉 전 미리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CGV 무비핫딜 역시 전회차 핫딜 성공을 기록하며 높은 관람욕구를 확인시켰다. 벌써부터 CGV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강렬한 소재, 탄탄한 연출, 입체적인 캐릭터, 다양한 볼거리, 흡인력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격적이면서 섬세하다"(변영주 감독), "방은진 감독의 미친 연출력"(배우 이정현), "긴 여운을 남기는 영화!"(권칠인 감독), "영화가 끝나고 한참을 빠져나오지 못했다"(가수 정진운) 등 셀럽들의 극찬과 "한국판 <블랙 스완>"(Red Sunny), "진정성 있는 주제, 치열한 연출과 연기, 누군가의 삶에 울림을 줄 수 있는 작품"(photo_choe), "눈을 뗄 수 없었다! 신선한 충격"(한톨), "치명적이다! 배우의 연기도 대본도 연출도 너무 매력적"(kkang_writer) 등의 관객 추천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11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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