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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카이와 김진경의 멜로라인이 급물살을 탄다.
청초한 모습의 김진경은 반지를 끼우려는 카이를 놀란 눈으로 보다 카이의 진심을 받아들이는 듯 손가락에 끼워지는 반지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할말이 있다며 카이를 찾아온 김진경은 "나랑 사귈래?"란 문자를 남기고 가버렸고, 카이는 뛸 듯이 기뻤지만 어떻게 답해야 할지를 몰라 고민에 빠졌었다.
카이와 김진경 커플의 본격적 로맨스가 예고되며 두근거리는 설렘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 그들이 그려 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
청춘감성 회생드라마 '안단테' 5회는 오는 22일(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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