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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국내외 대세돌 세븐틴 퍼포먼스 유닛 멤버(호시, 준, 디에잇, 디노)들이 네이버 V LIVE를 통해 '세븐틴 라디오(SEVENTEEN RADIO) 캐럿들 귀대귀대'를 진행했다.
또한 퍼포먼스 유닛은 '13월의 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비주얼, 각자 좋아하는 '13월의 춤' 안무 등 유쾌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유닛답게 '13월의 춤' 안무에 대해 설명하며 궁금증을 유발해 그 속에 담겨 있는 의미에 더 많은 추측과 기대를 끌어모았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세븐틴 프로젝트는 유닛에 대한 정체성도 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굉장히 많아요. 열심히 컴백 준비하고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다음 주에 공개되는 보컬 유닛의 노래도 정말 좋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앞으로의 세븐틴 행보에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세븐틴은 11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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