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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강소라가 1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영등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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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강소라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송현욱·이종재, 극본 주현)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이 '써니' 이후로 가장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아직 밤을 안새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방송처럼 하드하게 들어가도 재미있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반란극이다. 최시원, 강소라, 공명 등이 출연하며 10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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