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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이 추석맞이 인사와 함께 대본에 푹 빠진 복자클럽 3인방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기나긴 황금연휴에도 열심히 준비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가겠다"고.
'부암동 복수자들' 배우 및 제작진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는 추석 인사와 함께 "곧 첫 방송을 앞둔 만큼, 황금연휴에도 열심히 촬영해 첫 선을 보이겠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파스타' '미스코리아' '구여친클럽'의 권석장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이지 작가와 황다은 작가가 집필한다. 오는 10월 11일 수요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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