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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채시라가 28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2017년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 차량 기증식'에 홍보대사로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채시라는 이날 기증식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는데, 빨리 더 멀리 가려면 함께 가는 것이 좋은 의미라고 여겨진다"며, "한마음재단의 이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발이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채시라는 지난 1999년부터 무려 18년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많은 사회복지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목소리 재능기부, 유기견 봉사, 취약계층 아동 돕기 등 크고 작은 일 마다 하지 않으며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선행을 펼쳐 오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