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보이그룹 스피드의 세준, 키오가 KBS 더유닛에 출연한다.
스피드는 지난 2013년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IT'S OVER' , 'What U' 등을 발표하고 꾸준히 활동했지만, 2015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그 사이 지코의 친형인 우태운은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더유닛에 출연하는 키오는 우태운이 빠진 빈자리를 채우게 된 멤버이며, 또 다른 멤버 세준은 가수 활동 외에도 '아이리스2' , '감자별2013QR3'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스피드 세준과 키오는 이번 '더유닛' 출연을 계기로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어도 보여줄 수 없었던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 유닛'은 10월 28일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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