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첫 경연 미션은 커버곡으로 펼친다. '더 유닛'에 참가하는 팀들이 첫 공개 녹화에서 커버 무대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한다.
29일과 30일, 내달 1일까지 약 3일간 진행되는 공개 녹화의 방청 신청은 벌써 5만 여 건을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관객들은 이들의 무대를 보고 듣고, 직접 유닛 멤버 후보를 선발할 수 있다.
'더 유닛'은 전, 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프로그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 할 기회를 만들어주겠다는 포맷이다.
한편 '더 유닛'은 이미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했으며, 내달 28일 시작으로 총 14회를 방송한다.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