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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아온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이 전세계 55개국 박스오피스 1위 및 월드 와이드 수익 1억불 이상을 기록하며, 전세계에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이 전세계 55개국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모두 차지하며 월드 와이드 수익 1억불까지 돌파, 글로벌 흥행 돌풍이 일어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북미, 영국, 러시아,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독일, 홍콩, 인도, 스페인, 태국 등 주요 국가 55개국에서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영화의 제작국가인 영국에서는 전작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익과 함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북미에서도 전작 보다 높은 수익을 거두며 경쟁작들을 가뿐히 누르고 개봉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전세계 55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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