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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채널A 신규 릴레이 강연 프로그램 '거인의 어깨' MC로 서장훈이 나선다.
'거인의 어깨'는 서장훈을 필두로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웹툰 작가 김풍과 4개 국어에 능통한 새내기 대학생인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함께 출연한다. 또한 세계문화 전문가로 활동 중인 조승연 작가, 미학 평론가이자 유려한 입담의 소유자 진중권 교수, 기생충 박사 서민 교수, 날카로운 정치 분석가 김지윤 박사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지식 거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총출동한다.
'거인의 어깨' 프로듀서인 채널A 공효순 PD는 "기존 강연 프로그램의 획일화된 포맷에서 탈피한 새로운 지식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오늘 듣고 내일 써먹는 지식, 경계를 넘나드는 토크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가라! 한 가지 주제를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보여주는 '릴레이 강연 쇼' 채널A '거인의 어깨'는 10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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