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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은채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2017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그녀의 솔직한 생각을 담은 인터뷰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다양한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정은채는 영화 '더 테이블'에서 오직 눈빛과 표정만으로 '경진' 의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했다. 영화와 관련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경진이 상대에게 계속 반응하고 그 사람의 반응을 살피는 인물"이라고 묘사했다. 또한 "상대 배우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연기했던 것이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의 긴장감을 살리는데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정은채의 인터뷰 전문과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BIFF Special'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공식배포처에서 배포되고, 마리끌레르 10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