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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6살 연하남과 공개 열애 중인 김준희가 '비디오스타'를 찾아온다.
남친 이대우는 김준희가 전화를 걸자마자 곧바로 전화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여자친구 어디가 예쁘냐는 MC의 질문에 "내 눈엔 다 예쁘다"며 이어 "김준희는 내 첫사랑"이라고 밝혀 달콤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준희 역시 지금의 남친이 평소 그리던 이상형에 100%부합한다면서, 보디빌더다운 우월한
또한, 김준희는 자신의 어머니가 동대문 큰손으로 유명하다며 지금껏 자신에게 투자한 금액이 30억이 넘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과거 김준희의 어머니는 사업을 하며 외동딸로 혼자 커왔던 김준희가 안쓰러워 물질적인 부분으로나마 부족한 사랑을 채워주려 했던 사실을 밝혔다. 김준희는 "지금은 반대로 어머니께 용돈도 드리며 보살피고 있다"며 효녀로서의 모습을 전했다.
김준희-이대우 커플 최초 전화 연결은 12일(화)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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