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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전지윤이 12일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국내 정상급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작곡에는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오혁 등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프라이머리와 크리스 브라운, 아리아나 그란데 등 팝 뮤지션들의 피처링 및 곡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테일러 파크스(Taylor Parks)가 참여했다. 또한 랩피쳐링에는 키썸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전지윤은 "컴백일정까지 조율할 만큼 완성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앨범이다. 앞으로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전지윤 측은 "전지윤은 음악의 완성도 뿐 아니라 앨범의 자켓과 컨셉, 영상작업에도 직접 참여해가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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