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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현빈이 이준익 감독의 신작 '변산'(변산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작)에 합류,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맹활약을 펼치며 올해 최고의 발견으로 등극했다.
올 한 해 7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공조'부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한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까지 남다른 존재감으로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신현빈이기에 '변산'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변산'은 지난 11일 크랭크 인 해 내년 개봉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유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