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임세미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어제(24일)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미8S'에서 임세미는 일명 '고려청자' 몸매를 만들어낸 자전거 라이딩 노하우부터 틈새 뷰티 팁, 스타일링 등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폭풍 리액션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 것.
이날 방송에서 임세미는 3번째 셀프 카메라 촬영답게 한층 더 발랄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맞이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자전거 라이딩을 한다고 밝힌 그녀는 라이딩에 꼭 필요한 자외선 차단법, 기초 화장 뷰티 팁은 물론 평소 즐겨 입는 트레이닝복 스타일링까지 선보이며 '뷰티퀸'다운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뿐만 아니라 감탄을 자아내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한강을 달리는 시원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상쾌함을 전달한 것. 임세미는 첫 MC 도전답지 않은 능숙한 진행 솜씨와 통통 튀는 리액션으로 '팔로우미8S'의 공식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 그녀가 앞으로의 보여줄 또 다른 매력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공식 '뷰티퀸' 임세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패션앤 '팔로우미8S'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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