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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우정"…아이유X강한나, '달연' 인연 영원해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강한나와 가수 아이유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홍시로 보이는 음식을 숟가락으로 으깨고 있다. 또다른 사진 속 강한나와 아이유는 각기 꽃을 머리 옆에 들고 먼 거리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눈에 띈다.
아이유와 강한나는 지난해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했다. 극중 두 사람은 대립관계로 나오지만,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급속도로 가까워져 절친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종영 후에도 종종 함께 한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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