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방송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악동뮤지션'의 몽골 라이프가 공개된다.
하지만 두 사람의 기대와 달리 평소 언니를 잘 따르고 좋아하는 사랑이는 이수현에게만 마음을 열었다. 그 모습이 부러운 이찬혁은 사랑이에게 다가가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봤지만 사랑이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는 후문.
'추블리네가 떴다' 제작진은 "이찬혁과 사랑이는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찬혁-수현과 또 다른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악동뮤지션은 추블리네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건 물론, 의외의 말타기 실력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악동뮤지션의 몽골 라이프는 26일 토요일 밤 6시 20분 '추블리네가 떴다'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